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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어제 12년 지기인 지인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먼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병을 앓아 늘 아프거나 최근에 심적 고통을 제게 호소한 적이 없던, 세상이 살기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묵묵하게 살던 친구였거든요. 그의 가족이 아닌 이상 제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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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고 있을까?

가끔은 생각해 본다.   내 성격이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에게 오해를 사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닐까. 내 말이 너무 애매하여 남에게 확신을 주는 게 아닐까 일을 한다거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겪는 일이라지만 말귀가 통하지 않는 사람을 상대할 때는 이전에 내가 했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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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국제전화 모바일 파워 요금제

사실 가족이나 친지, 친한 친구가 해외에 나가 있지 않는 한, 국제전화를 쓸 일이 아예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친구인 경우는 메일이나 스카이프나 메신저로 제한을 받긴 하지만 거의 무료이다시피한 통화가 가능하고 가족이나 친지의 경우는 어쩔 수 업이 국제전화를 감수할 거라 생각했는데… 현재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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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12명

오늘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후보등록이 마감되었다.  최종집계를 해 보니 12명이란다.  …무슨 축구팀 만들 일 있냐?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  숫자가 너무 많아서 우편물도 한가득이겠네.  그러고보니 사무실에 선관위에서 온 대형박스가 8개인가 되더라.  기억하건데 아마 선거독려관련 홍보물일텐데 실제로 후보들이 12명 모두 끝까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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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리지 않으면 안 되었던 고민에 대한 결론

현재의 고민에 대한 결론이 결국 났다.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나 나름대로 잣대를 재어가며 며칠간 심사숙고 한 끝에 내린 결론은…. 공무원 수험에 매달리는 것 이 되었다. 사실 일산에 계신 선생님의 제의도 괜찮은 것이었지만 현재의 내 나이와 체력, 시력에 대한 적응성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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