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6.2 지방선거

부산에서 하는 선거는 재미가 없다

새벽에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얼핏 듣게 된 6.2 지방선거의 결과를 보면 부산은 참 재미없게 게임이 끝났더라.적어도 서울만큼 짜릿한 맛을 줘 가면서 서로 엎치락뒤치락을 해야 재미있는 법이거늘 이번에도 변함없이 “우리가 남이가”주의가 여전히 지워지지 않았는지 한나라당이 대부분의 지역을 쓸어버리는 걸로 게임을 종료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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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완료 인증

나도 참 할 짓 없지. 이런 사진 찍어서 선관위에다 “나 투표 했3″하고 이벤트 응모나 하고 앉아있으니.그런데 어쩌랴. 이번엔 선관위에서 아무런 이벤트 후기 대가(뭥미?)를 안 주는 걸. 스스로 투표하고 왔다고 증명할 수 밖에.지난 총선에는 괴상한 문화상품권을 하나 주더니 그게 신통치 않았는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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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거 후보를 간추리는 요령

선거 공보물이 도착한 걸 봤는데 정말로 질리게 많았다. 특히 교육감과 구의원이.그래서 미리 도착한 점자 공보물과 함께 나란히 두고 검토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후보자를 간추리는 요령은 대강 이렇다 1, 본인 및 직계 존/비속이 군을 제대한 사람과 여성이 1순위(의무감을 본다)2, 점자 공보물을 보낸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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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직접 물어봤다, 점자 공보물에 대해

6.2 지방선거 점자공보물 도착(일부만?) 어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겸(…) 이번 선거가 무려 8장이나 되는 대 선거이다보니 부담이 되서 선관위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 아, 물론 사무실에서 걸었으므로 시비 걸기 위해 건 전화는 아니고. 일단 내가 필요로 하는 건 확대경 혹은 돋보기. 이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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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점자공보물 도착(일부만?)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사무실은 공장화(…)가 되어버렸고 나는 점자공보물을 기다리다 목이 빠질 지경이었다. 오늘에서야 일반 공보물 작업이 끝난 모양인데 봉투는 작고 후보자가 많아(30건이라던가 35건이라던가) 봉투에 넣는데 많이 힘들었단다. 예전에는 봉투의 주소비닐과 안의 내용물이 공백이 있어 들뜨는 일도 간혹 있었지만 이번엔 그런 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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