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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5권 – 칠흑의 달의 연회

채운국이야기 5권.  몰입감이 끊긴 지 꽤 오래 되어 다 읽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렸다.  게다가 이 작품의 장르가 상당히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하는 편이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요점만 간단히 써 보고자 한다. 1, 장르가 육성 시뮬레이션에서 호러로 탈바꿈 하려 하고 있다 : 원칙적으로 따지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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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있는 애니들

한동안 보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 같아 쓰는 포스트.  하긴 요즘은 마비노기와 일상에 치여 정기적으로 본다고 봐도 그다지 머릿속에 남아있는 건 없으니까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해야할까 1, 오란고교 호스트부 : 처음에는 주위의 반응에 오히려 이상하리만치 동조하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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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4권 – 마음은 먼 茶都에

워낙 요즘 마비노기에 빠져 있는지라 제대로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채운국 이야기 그 네번째 이야기 1, 둘이서 한 사람, 이라는 모토로 영월과 함께 내려가는 수려는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참 많다.  향령도 있고, 부관인 연청과 호위인 정란까지.  게다가 수도를 벗어나면서부터 쫓아오는듯한 느낌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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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10화

채운국이야기 10회.  응?  벌써 2권이 끝난겨? 1, 월장계획을 실행하고자 편지를 보낸 이후 기분이 상승이 극에 달해 연기하는 세키씨의 목소리를 들으니 “저건 도몬이 아니잖아…-_-;;”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덤으로 “류휘, 역시 애구만”이라는 소리까지. 2, 원래는 다주에서 온 두명의 꼬맹이가 있어야 했지만 애니에서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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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국 이야기 3권

역시나 대충 읽어버린 채운국 이야기 3권 – 보라색 궁에 꽃이 핀다(이런 표현이 맞으려나…) 수려가 결국 국시를 쳐서 3위에 급제하여 임지가 정해지는 1개월동안 예부에서 혹사당하며 자신의 주위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잘 알려주는 과정이 되겠다.  번역본과는 조금 다르게 이 작가의 문체가 조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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