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 식사 = 수면 = Orz

명절이야 늘 그렇지만 많은 친척들이 오고 그에 따라 음식장만도 하며, 필연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그 음식들을 먹고 소화시켜야 하는 약간의 의무(?)가 따른다.  그러나 술 마시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계속 음식을 먹게 되고 그러다보면 밤이 늦어 잠을 자게 되니



자연적으로 체중이 늘어난다(…Orz…)



옛날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요즘은 사촌들도 모두 성인이 되어 군대를 갔거나 개인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는 일이 잦다보니 어른들만 참석하시고 애들은 거의 없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집의 인구밀도가 그렇게 높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싸 가는 음식들이 있고, 먹고 마시는 게 있다보니 자연히 명절은 다이어트와는 관계없는 날이 되어버리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추석 끝나고 슬림바이크라도 질러서 운동해야 하나…흑….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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