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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가 뭐 이래?

올해 들어 날씨가 참 궂은 날이 많았는데 이건 정도를 지나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주일 중, 해가 쨍쨍한 날이 며칠이나 되더라? 한 주의 대부분이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이다 보니 농작물의 생육상태가 엉망이라 여름의 간식인 감자 값이 무진장 비싸져 카레를 한다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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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쳐가는구나

날씨가 미쳤다는 생각이 요즘 참 많이 드는 게 – 비가 자주 내린다.  장마기간도 최고로 길었고 그 기간이 끝났다 하더라도 쨍쨍한 날이 거의 없다– 이로 인하여 기온이 낮다.  서울/경기권은 폭염주의보네 어쩌네 하면서 난리지만 여기는 의외로 저녁이 되면 시원하다.  이거 여름이냐?  열대야는?–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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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런 날에 월차를 써야 하냐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지난주 화요일도 이러더니만 오늘도 이렇게 비친듯이 비가 오는 바람에 결국 사무실과 담당자 콤보를 거쳐 월차를 내는 걸로 합의(?)하고 집에서 이렇게 타자를 두드린다 아놔, 이런 자연현상때문에 월차릴 내다니….Orz월차 내면 a/s센터에도 가 봐야하고, 은행에도 갈 일이 있는데 여름엔 이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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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 월차를 썼어야 했는데…

젠장, 오늘 같은 날에 월차를 내고 쉬었어야 하는 건데…. 출근할 때부터 미친듯이 퍼부어대는 비를 뚫고 출근했더니 다시 점심 먹으러 올라갔다 내려올 때도 미친듯이 퍼부어대는 비. 누가 장마가 아니랄까봐 아주 퍼부어대는데 보통 이런 날은 출근 안 하고 싶던데 미리 이야기를 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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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여름이었더냐…?

오늘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봄날씨같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대길래 가볍게 입고 다녀도 될 줄 알았다.  어제 눈꺼풀 위를 약간 찢어 고름을 짜 냈으니 물을 넣지 말라곤 했지만 이미 그 말은 그날 저녁에 머리 감는 걸로 완전히 무시되어버렸으니 물이 들어가건 말건 관계는 없겠지만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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