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0 – 현재 루카까지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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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의 현장(….)

 

역시 이런 게임이 체질에 맞는 건지 추억 보정으로 플레이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 일단 노치트 플레이.  
  PS 2를 구매하자마자 산 게임이어서인지 당시는 액플의 존재도 몰랐었다(아직 없었었나 가격이 비싸 안 샀었나는 기억 못 하겠고).  그래서 동생과 나의 근성 플레이가 빛을 발한 게임이 이 게임이었다.  후속작인 X-2는 액플로 2배 정도 경험치를 뻥튀기하며 플레이했던 것 같다.
– PS2와 스팀과의 차이라면 로딩속도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당시는 DVD 매체여서 맵 이동할 때마다 로딩이 걸렸지만 현재는 40GB 가까운 용량의 게임이 SSD에 들어앉아 있는 상태라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로딩할 시간에 자동저장을 하는 기술의 발전(!?)이 있으면 있지.  그러나 가끔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프레임 드랍은 간간히 보이는 것 같다.
– 기본적인 플레이는 전투 캐릭터 전원이 오버드라이브 게이지가 꽉 찰 때까지 필드에서 놀다가 보스전에 임하는 것.  이 방법이 일단 보스전 치르기가 편하고 이러다보면 자연히 레벨은 오른다(….)
– 이 게임의 장점은 ATB가 아니라 전투 중에 딴 짓이 가능하다는 것.  그 덕에 전투시간이 길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만.
– 저러다 보니 생기는 문제.  현재 어빌리티 스피어가 없.다!!!  노가다가 지나친 것도 아니었는데 인양선 노가다가 부족했던 걸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현재 루카 이벤트 블릿츠볼 전까지 플레이 완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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