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 싸이복스 DX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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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느끼다 드디어 질렀다, 게임패드!!!

룬그리져님께 게임패드에 대한 추천은 받았지만 일단 두 기기(엑스박스/플스3)의 정품 게임패드는 가격대가 센 편이어서 보류하고 실질적으로 써 본 것이 듀얼쇼크2까지였으므로 가장 듀얼쇼크와 비슷한 종류로 골라봤는데 옛날에 비해 플스 라인의 위상이 많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적어도 내가 한창 콘솔게임을 하던 시절엔 플스 시리즈가 유행을 타고 있었던 시절이라 흔하게 패드를 구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MS가 잘 나가는지 플스 게임패드류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이런저런 겸용 기능이 많이 붙어 가격대가 정품 패드 뺨칠 정도로 높게 설정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 하는 김에 정품패드를 지를까 생각했지만 게임패드 자체가 소모품이다 보니 적응도의 테스트를 위해 조이트론의 싸이복스DX를 골랐다

usb에 꽃으니 알아서 엑스박스360 유선패드로 인식하는데다 게임 플레이에 원할하게 키가 배치되어 FF10같은 RPG 게임을 하는데 있어 상당히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흡족하긴 한데….

왜 진동을 설정해놔도 진동이 안 먹히는겨…Orz
그나저나 FF 10에서 진동이 뭐가 되었더라???  기억도 안 나네….;;

덤 : 현재 인양선에서 티더 노가다 중.  
     여기 아니면 어빌리티 스피어를 한동안 못 먹으므로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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