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0 – 루카의 이벤트 블리츠볼, 겨우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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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니게임 하나 하자고 하루종일 잡아먹게 만드는 스퀘어에닉스는 반성하라!!!


– 유우나 구출까지 하고 드디어 이 게임 사상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이벤트 블리츠볼 경기 시작
– 할 때마다 루카 고어즈에게 점수를 뺏겨 공략을 봤더니 일단 티더를 좀 키우라길래 키워놨더니 정작 후반잔에서 젝트슛을 못 쓰는 상황 발생(시간이 모자라!!!)
– 이렇게 리로드를 몇 번 했는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써먹었던 방법은 아군이 볼을 잡으면 무조건 왼쪽 밑으로 빠져서 티더에게 패스연결 혹은 가장 패스력이 좋은 아군에게 패스
– 티더가 볼을 잡으면 무조건 공격시도.  실패해서 적이 볼을 잡으면 무조건 레프트 모드로 방어
– 비사이드 오라카 팀 자체가 비실비실해서 플레이하기 힘들 건 알았지만 티더는 공격수로만 쓸 수 있지 수비수나 태클로는 영 쓸모가 없어 1차 멘붕(동생아, 이걸 어떻게 클리어했냐….Orz).  왓카도 티더와 비슷한 스타일이라 2차 멘붕.
– 운 좋게 연장전까지 끌고 가서 무조간 왓카에게 볼을 주고 왓카가 슛을 날리는 걸로 기분좋게 은퇴경기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었긴 한데…

이 게임 왓카의 오버드라이브 기술과 왓카의 칠요무기에 쓸 수성의 성인을 얻으려고 또 해야 한다는 거잖아!!!
…게임 포기할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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