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감기가 연달이 두번씩이나 오는지 모르겠네 구정에 한 번 3일 꼬박 앓아누웠더니만 오늘 아침부터 몸살끼가 있는 걸 보니 2차 감기의 예고장이 날아온 기분이잖아. 덕분에 또 병원과 약국을 들러야 했고. 이젠 의사가 내 얼굴과 목소리만 듣고도 어디가 아픈지 알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만.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