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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과 한 이야기들

어제 동생과의 통화에서 얻은 몇가지 이야기들 1, 조이스틱, 2주일만에 고장?: 은근히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었다.  생긴 거 자체가 좀 허접스레 생겼는데다 쇼핑평들도 대부분 “이건 좀…”하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소프트값에 비해 떡 사먹는다는 생각에 사서 보내줬더니 2주일만에 고장나서 웬만하면 ems로 이쪽으로 부쳐 수리를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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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체력이 딸려서….;;;

적어도 작년 아니 올 구정때까지 가족들의 체력이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전에는 친척들이 모이면 조금씩 술을 마셔가며 이야기를 하다 저녁을 먹고 밤 9시 이후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애들은 애들대로 모여 술판(…)을 벌인다.  참고로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막내 사촌동생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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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이누야샤

이누야샤.  아마 란마의 뒤를 이을 정도로 긴 연재기간과 무지막지한 권수를 자랑하고 있는 작품으로 알고 있다.  동생이 중고샵에 갔더니 상태 좋은 “이누야샤”가 1~29권까지가 100엔인가 200엔인가 하는 걸 보고 “사 올까?”라고 하다가 내가 싫은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  지금도 만화책들을 보관할 곳이 없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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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의 낙태에 대하여

요즘 주위에서든 밖에서든 시끄럽다.  그래서인지 포스트거리가 늘어 좋아해야할 지 말아야 할 지 참 애매한데, 오늘은 대선주자 중의 한 사람인 이명박씨의 “장애아 낙태발언”에 대해 한마디 해 볼까 한다.  일단 장애인 당사자이기도 하고 대체 누굴 뽑아야 되는걸까나 – lakie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이명박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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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G6 pv영상을 보고

3일 연속의 마비노기 포스팅.  참 오랫만인 것 같다, 이런 식의 포스팅도.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pv영상을 보고 한마디 안 할 수가 없어 타자를 두드린다.  G6의 프로모션 영상인데 오랫만에 ‘이야기’가 있는 영상이었다 한 소년이 작은 봇짐을 지고 티르의 여관을 출발하여 두갈드아일 –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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