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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요즘 소소하게 생긴 일들 – 열쇠 부수기(?) : 말 그대로 대문열쇠를 부숴버렸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최근 열쇠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힘으로 우겨넣고 돌리다 보니 반파되더라(…)  이걸로 pc의 모뎀, 그래픽카드, 보드에 이은 힘으로 부순 물건 하나 더 추가 – 장마철엔 빨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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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가 안 말라T_T

장마임을 확실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요즘. 집 안의 곳곳이 눅눅하고 하늘은 맑은 날 보다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이 많고(하필이면 주말에 비 오냐?)…빨래를 널어 놔도 마르기는커녕 마르면서 주위의 습기를 몽땅 흡수하는 바람에 눅눅해지면서 쉰 냄새가 난다 아오, 이거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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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그만 와라

설 지나고부터 계속 날씨가 궂었던 것 같다. 보통은 빨래를 밖에다 널지 못하지만(바빠서 저녁에 함) 적어도 휴일에는 밖에다 널면서 자외선도 좀 쐬어주고 해야하는데 이건 일주일 내내 날씨는 꾸물꾸무라지, 햇볕은 안 나지, 빨래는 안에서 마르니 뭔가 좀 찜찜하지…..비가 좀 적당히 와 주면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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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무엇보다 싫은 이유

빨래가 안 마른다, 젠장.빨래가 안 마르니 눅눅하다, 젠장눅눅하니 쉰 내가 난다, 젠장빨랑 장마따위 멀리 꺼져버려!!!!덤 : 요즘 주말에 햇볕이 안 난다는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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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하기 좋은 날

오늘 했던 일 – 흰옷빨래– 이불빨래– 일반빨래 날씨가 겁나게 좋은 관계로 미뤄뒀던 안반의 이불빨래를 왕창 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요즘 기상상태가 워낙 급변하는 덕에 쉬는 날을 잘 맞춰 날씨정보를 찾아본 다음 일을 해야지 그렇지않으면 지난번처럼 비에 빨래가 쫄딱 젖어버리는 사태가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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