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근황

새해 근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1, 다시 1년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작년에 면접 보고 결정이 되어 다시 1년간 원래 있던 곳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좋은 일이긴 하지만 이전과는 텐션을 바꿔 임해보려 한다. 적어도 내가 자신의 책임의 한계를 알고 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일 해 주는 게 오히려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다

2, hwpx -> docx 변환 포기
: 작년부터였나? 한컴에서 hwpx로 파일포멧을 변환하겠다고 공지하기에 그러라고 동의해줬더니 일부 파일이 저렇게 되었다. 신 기술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실험을 했더니 정작 word에선 읽을 수가 없다Orz. hwp는 잘 읽어들이는데….
실제로 변환기를 사용했을 때 hwp는 그럭저럭 잘 변환은 된다. 한글만큼 표가 예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가 프로그램을 둘 다 운영하기엔 좀 벅차서 하나로 줄이려 했는데 이게 실패한 셈이다. 작년에 어쩌자고 죄다 한글로 편집을 했는지….(그런데 표는 확실히 한글쪽이 이쁘긴 하다. 주로 표안의 표로 문서작성을 하다보니…)

3, 오피스365 갱신 vs 비갱신
: 작년에는 오픈마켓에서 파는 금액과 자동갱신금액이 차이가 나서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는데 오늘 보니 둘 다 동일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올해는 빡세게 엑셀이나 엑세스를 사용하는 게 아니다보니(워드로의 포멧변경도 실패했고…) 차라리 올해는 갱신을 포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엑세스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거였는데 아버지만 사용할 거면 굳이…

4, 올라가는 예적금 이자율
: 확실히 작년 초에 비해 예적금 금리가 오르긴 했다. 1년을 예치하고 굴려도 기본적으로 1.5%이상 주는 곳이 늘었다. 따라서 적금을 이리저리 굴리려고 보니 받는 월급에 비례하여 잘못하다간 오히려 적자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일단은 2개 가입 선에서 멈췄다. 1순위는 새마을금고 적금(2.2%). 2순위는 카카오 적금(1.8%)+26주 챌린지
3순위는 농협이 될 것 같긴 한데 4순위까지 만들어야 할 지는 모르겠다. 26주 챌린지가 변수가 될 것 같은데…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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