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주만에 링피트와 피트니스 복싱을 했더니 관절에서 무리하고 있다고 소리를 내더라(…)
직능원에 들어간 이후 수업듣는다고, 주말에 요양보호사 교육 들으러 간다고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최소화했더니 아주 몸이 굳어서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니 이전보다 더 일찍 지치는 마법이 발동되더라
다음달부터는 적어도 주말엔 집에서 쉴 수 있으니 잊지말고 운동 좀 해야지. 안 그러면 몸이 굳어서 게임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해질지도 모르겠다
덤 : 링피트는 장기간 쉬어도 별 말 안 하는데 피트니스 복싱은 장기간 쉬었다고 오늘은 운동 살살하라고 멘트를 날리더라(…크흑…) 그렇게 멘트 날려놓고 다음에 다시 운동하면 빡세게 프로그램대로 돌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