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일본게임기업 투자 소식 – by ZDnet
넥슨이 일본 게임사에 투자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는 듯 한 기사인데.
기업이 다른 곳에 투자하여 이익을 얻겠다는 걸 말리지는 않으나 그 대상이 내가 즐겨하는 게임사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세가사미는 그 옛날의 SEGA 같고, 코나미는 어차피 내 기억 속에서 잊혀진 회사이고 PC판으로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하지도 않겠지만)은 신경도 안 쓰인다만 반다이남코홀딩스는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여기에 가챠시스템이 껴드는 등의 악재가 일어날 것 같아 불안하다. 안그래도 최근의 테일즈 시리즈에서 DLC 난도질이 심했는데 여기에 더불어 가챠라도 나온다면….우어….(내가 왜 국내 mmo를 안 하는데!)
넥슨은 저 투자협악체결 전에 국내 사건부터 처리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저걸 이유로 슬슬 국내사업 접고 해외로 튀려는 건 아니겠지,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