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말에 집을 리모델링하고 처음 겪는 대한파인 것 같다.
아침이 영하10도였던가….현재는 영하4도인 듯
사실 10여년 전에 부산도 야간에 영하7도를 찍어버리는 대한파가 있어 그 때 보일러가 고장나 상당히 난감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보일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니 버틸만 하네
아이패드가 추워서 제대로 충전이 안 되고 있는 게 불편하긴 한데….
밖에 나가 보니 이건 시베리아벌판이 따로 없을 정도로 더럽게 춥네
물론 이로 인해 가스비+전기세 크리는 다음달에 올 건 뻔하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게 어디냐…
덤 : 실업급여신청을 해야 하는데 구청은 왜 정식으로 내 고용보험을 정리해주지 않는가….으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