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종교의 교리는 FATE 시리즈와 유사한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2화

이 방송의 마지막 즈음에 한 기자님이 나와 모 종교의 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 주시는데 듣고 있다 보니 문득 들었던 생각이

저거 FATE 시리즈냐?

천계에 영웅들의 혼이 대기하고 있고 천지가 개벽하면 대상자의 육신에 영웅들의 혼이 깃든다고?
그럼 천계는 성배고 대기하고 있는 영웅들은 현계하기 위해 필요한 촉매가 사람의 육체?(FATE는 영웅들과 관계있는 물건들)

그리고 현계에 따로 제한 숫자가 없는 거 보니 저건 Fate/Apocrypha에 더 가깝겠구나
아니, 그럼 성배전쟁 이야긴 왜 안하나?
FATE식으로 따지면 최후의 승자가 나올 떼까지 박터지게 싸워야 하는 게 영웅들인데?

80년대에 저 교리를 만든 사람은 사이비 교단의 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타입문의 나스 키노코의 스승이 되었어야 했다고 본다(….튀자….)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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