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스팀 세일이 시작되었다기에 다이렉트 게임즈나 스팀샵을 둘러봤더니 약 반년전부터 찜 해놓고 있던 플래닛코스터가 45% 세일 중이 아닌가!!!
그래서 지름신 강림 성공!!
풀 팩(본판+dlc 전체)를 지르니 48,210원이 나오던데 폰의 소액결제를 봉인해제하고 냅다 결제하니 잘만 결제된다.
땡큐, 소액결제. 그러나 난 통신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1만원 단위로 선결제해버리겠지. 남픈 8,210원은 폰 요금 정산때 같이 나오겠지만
요즘 이런 테크트리로 스팀결제를 하다보니 무서운 게 없어졌는지 금액이 점점 올라가는 듯 하다
자제하지 않으면 스팀 라이브러리를 채우는데 전 재산을 들이부을 판인데 이 맛에 스팀을 하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