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연쇄할인마에 다시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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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여름세일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이것저것 뒤지다 다시 질렀다

파이널판타지 영식 HD

문제점이 있다면 현재 내 SSD는 FF 13 시리즈로 꽉 차서 더 이상 설치할 공간이 없어 구매목록만 들어있는 거지 실제 플레이는 해 보지 않았다.  언젠가 시간과 공간이 허락되면 플레이 해 보겠지만.
구매 후보로는 파이널판타지 9, 테일즈 오브 제스테리아,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가 있었지만 이들은 한글화를 해 주지 않은데다 한글화 패치가 아직 덜 완성되었기에 구매목록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었다.  일어음성과 일어자막은 그럭저럭 알아먹을 수 있으니 플레이가 가능해도 영문판은 영어문맹인 내 입장에서 보면 죽어도 못 하겠으니까

고맙다, 스팀 & 스퀘어에닉스
너희들 덕에 몇 년 간 못 해본 콘솔게임들을 질리게 해 보겠구나

덤 : FF 10의 현재 위치는 나기평원.  베벨궁을 나와 마카라냐 사원으로 갔더니 벌써부터 다크소환수가 버티고 있더라(…)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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