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0 – 비카넬 사막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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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플레이 중.  현재까지 70시간정도 했나?

1, 솔직히 번개평원과 마카랴냐 숲에서 너무 많이 헤메였다.  좋아서 노가다한 것은 아니지만 옛날 기억만을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니 길을 잃은 듯.  그래서 티더는 마지막 OD인 에이스 오브 블릿츠를 습득(…)  현재로선 유우나가 공을 던져주는 역할을 해 주는데 사원으로 들어갈 땐 뒤에 루루가 타고 가더라

2, 마카라냐 여행공사로 가기 전에 다시 되돌아 갈 수 있는데 유우나의 결혼에 대해 떠들썩한 건 환광하와 구아드살람 정도였다.  고로 구아드 족들만 신났다는 말.  그 외의 사원들이나 루카나 폴트 키리카, 비사이드에선 몇몇만 유우나의 결혼에 대해 반응을 보일 뿐 당시까지의 메인뉴스는 신에 의한 토벌대의 패배였었다

3,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스피어반을 거의 다 돌게 생겼다.  현재까지 있는 건 레벨 1 키 스피어.  이걸 쓰려면 다들 자신들의 최초 스피어까지 되돌아와야 한다는 말이다.  진짜 되돌아오면서 레벨 1 키만 풀면서 다녀야 할 지도 모르겠다

4, 보스 시모어와 그 쫄따구들 & 호수에서의 보스들.  캐릭터들의 OD 한 방에 픽픽 나가떨어지는 허무함을 보면서 내가 노가다가 좀 심했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봤다.  실제로 이 게임은 특정 시기가 되기 전까지 돈이 궁한 편도 아니고 장비도 몬스터들을 조지다 보면 알아서 들어오는 편이고 이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틈 날 때 팔아줘야 한다.  앞으로 좀 살살 해야 하나….

현재 비카넬 사막인데 샌드웜에게 삼켜지니 아예 경험치를 못 얻는 거였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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