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제타건담의 영원한 콩라인인 그분!?
죠죠시리즈에서 결국 생각하기를 그만두신 그분!?
캔디캔디에서 비극적으로 일찍 퇴장하신 그분!?
Z.O.E의 시니컬한 주인공인 그분!?
현실적으론 토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 준 대인배인 그분!?
참 세상 좋아졌네.
일본 성우나 가수들도 자주 한국을 찾고 이벤트를 연다는 것이. 내가 조금만 더 어렸어도 저런 행사에 쫓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아…원래부터 무리였나….
그런데 이거 기획하고 출연캐릭터를 설정한 사람은 젊은 여자가 아닐까 하는데 왜 캔디캔디의 안소니가 없고 제타건담의 제리드 메서가 없으며 최근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즈가 없느냔 말이지
플러스로 이 아저씨 여전하신 거 같다. 이벤트를 여성한정으로 열고 있어(…) 남녀를 같이 모으면 남자들이 더 많이 몰릴 건데. 본인은 메카물보다 로맨스물의 출연 캐릭터를 좀 더 높게 두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