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늘어나 현실도피가 필요해진 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유달리 하고 싶은 게임이 생겼다
마인크래프트(….)
아직 문명도 거의 손 대려다 만 상태고, 심즈 3는 생각나면 깨작거리는 상태인지라 어째 저거까지 늘어나면 정말로 타임머신을 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게다가 저 마인 크래프트는 스팀이나 오리진에서 파는 것도 아니니 따로 유로화로 구매를 해야하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게임들은 왜 다들 타임머신 형 네버엔딩 스토리를 가진 게임인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