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의 3월

사실 멘붕은 2월 말부터 하고 있었지만

2월 마지막주 : LH 매입임대주택 신청 + 수급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징구 안내
3월 첫째주 : 교육비 신청 + 수급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징구 안내 + 노령연금 신청 안내
3월 둘째주 : 교육비 신청 + LH & 도시공사의 전세/매입임대 신청 + 수급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징구 안내
3월 셋째주 : 수급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징구 안내 + 장애인 재판정 도래자 안내
3월 마지막주 : 수급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징구 안내 및 한 달 마무리

이런 식으로 흘러갈 것 같은 분위기(….)
덤으로 공부라는 안 하던 짓까지 하려니 멘붕이 겹치고 겹쳐 실수를 안 할 래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언제 생길 지 모르니 스트레스는 슬슬 쌓이고 헛소리는 늘어나는 현 상황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그나저나 대체 2010년 이전엔 어떻게 서류를 관리했길래 금융정보제공동의서 프로그램이 저렇게 개판이냐?  하긴 전출입에 따른 자료 유실로 제대로 못 챙긴 건 그렇다 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받고 있던 사람의 서류마저 저렇게 안 보이는 게 생긴다는 건 대체 뭐였나 몰라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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