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화요일(…)

대체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참 바쁘게 돌아가네

1, 문서고에서 문서정리작업
: 뭔 문서고에 2003년 자료까지 있더냐.  보통 복지쪽의 문서들은 개인별 카드가 아닌 이상은 끽해야 5년 이하일텐데.  이것들을 싸그리 다 갖다 버리면 문서고가 아주 텅텅 비겠다.  그러나 그 분류작업을 하는 현재는 죽을 맛이다.  차라리 내 건 내가 정리 좀 해 둘 걸…Orz  내 영역이 제일 엉망이었다

2, 아이폰5s 신청서 작성완료
: 소문으로만 떠돌던 무조건 13만원 선할인 이야기가 사실이었다.  쉬는 틈을 타서 신청서 작성 완료.  어차피 문자가 무료(…)라길래 기냥 모두다올레35 요금제로 개통하기로 했다.  선할인 13만원에 별포인트 10만원 할인….+_+  대체 할부원금이 얼마냐, 이거

3, 오랫만에 만난 근로군
: 이전에 자주 고기 먹으러 같이 다니던 아는 동생인 근로군을 오늘 모 처에서 만났다.  이전의 모습과 달리 제법 아저씨(…)가 되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좀 많이 놀랐다.  여전한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못 알아볼 뻔 했으니.  거래도 잘 성사되고 저녁도 잘 먹었으니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는데 생각해보니 요즘 하고 있는 게임이 없다면 문명 5를 꼬셔볼 걸 그랬나?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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