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월요일

월요일이 바쁘긴 하지만 참 오늘은 개인적으로 폭풍의 월요일이었다


1, sc카드 마그네틱 손상
: 금요일에 예금출금을 하려 atm기에 카드를 넣었더니 "이 카드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입니다"란 멘트를 보고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아마 순간적으로 카드인식을 못 했던지 마그네틱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다른 곳에서 시도해 보란다.  그래서 오늘 아버지께 부탁해서 시도해봤으나 역시 안 되더라.  결국 콜센터에 다시 전화 걸어서 카드 재발급 신청(…)  뭔 카드 마그네틱 내구력이 1년도 안 되냐?  나 이거 작년 가을에 받았던 거 같은데.  딱히 자석 근처에 둔 적도 없고-_-a

2, 올레클럽 별포인트 모으기
: 아버지의 별포인트를 보니 4만점이 있더라.  나도 6만점 정도 있고 다음달에 다시 4만점이 충전되니 눈 딱 감고 이번 예판에 이걸 사용하기로 했다.  고로 아버지 걸 내게 땡겨오는 작업이 필요했는데 아버지 폰으로 인적사항을 서로 알려주고 뭉올관계인 고로 신분증 사본만 보내는 걸로 해결.  23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양도되어야 한다니 4시쯤에 양수받았다고 문자 오더라.  역시 급하다고 조르면 lte급이구만

3, 아이폰5s 공홈예판에 대한 소문
: 선할인 13만원부터 시작해서 여러 소문들이 떠돌고 있는데 정작 내가 물어보니 자기들도 모르겠단다.  정확한 정책은 25일에 나온다나?  나야 kt를 벗어날 수 없으니 서류는 그냥 쓰지만 영 찝찝하네.  차라리 비싼 요금제 3개월 쓰는 걸로 시작해 봐?  제대로 된 정책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란 말이다, 이것들아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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