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의 극을 달리는 그들


뷰스앤뉴스



그래, 어째 오늘도 조용히 넘어간다고 했다.  이건 뭐 하루에 하나씩 주는 바람돌이 선물이냐?  이따위 선물은 필요 없거든?


아무리 사람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하더라도 이건 정도가 지나치잖아.  통계따위를 안 믿은지 꽤나 오래되었으나 댁들이 내놓는 통계는 더더욱 못 믿겠다


그래, 빈부격차가 해소되긴 했지.  중산층과 서민층의 씨를 아예 말려버렸으니까.  이젠 부자와 빈민층밖에 안 남았을 걸?  한 번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구제할 방법을 마련해야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일텐데 이건 수렁에 몰아넣고서는 수렁에서 나오지 못하게 약을 살살 뿌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란 말이다?  정책이야 여러가지 쏟아내는 것 같다만 그 실효성이 별로 안 느껴지거든?  자고로 정책이란 장기적으로 보고 짜야 하는데 이건 뭐 맨날 단기 땜질식 퍼주기 정책만 남발하는데다 그 정책마저 오락가락하고 있으니 더 힘들 수 밖에


오늘은 원래 다른 건으로 포스팅하려 했는데 이걸 보니 열이 뻗쳐서 그냥 써 본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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