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12화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12화.  아놔, aic 이것들아 또 이야기를 꼬아놨냐!?


– 석기시대 검을 만들어내는 켄시.  그 이름하여 천지검.  응?  천지검은 형인 텐치가 갖고 있는 후나호의 마스터키인데?  그것과는 뭔 관계가…?
– 몇널며칠을 고생하여 만들긴 했어도 압축만 되어있다 뿐이지 질량은 그대로라는 와우의 말을 들어보면 칼자루가 된 게 사라지면 무식한 중량의 흉기가 된다는 거네
– 일단 그걸로 덤비는 것들을 아작내버리긴 하지만 결국 켄시는 넉 다운 상태
– 돌이 나우아에게 가서 들은 이야기는 인조인간과의 혼혈로 태어난 아이는 인조인간과 비슷한 파동을 내며, 능력은 인조인간을 상회하는 이론은 있었지만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이쪽에서 이세계인을 불러올 수는 없어도 인조인간을 보낼 수는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당시 만들어진 인조인간은 셋.  하나는 돌, 하나는 사망, 남은 하나는 이세계로 보내져 결혼(…)  응?  켄시의 어머니인 마사키 레이아가 인조인간이라고라!?  전의 족보에서 마사키 레이아도 마사키 가의 먼 친척으로 안 나왔더냐!?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
– 바바룬은 그걸 보고 켄시를 속박하려 했으니 켄시의 의지로 인하여 그 술법은 깨져버리고 이를 득득 가는 신세가 되었는데…  아들은 켄신 본인에게 ko패를 당하고 아버지는 대체 누구에게 ko패를 당하게 되는 걸까.  이 집안은 암만 봐도 켄시에게 멸문할 집안으로 보인다
– 그런데 유라이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은데 대체 뭘 꾸미고 있는지 모르겠다.  더그마이어에게 “책임을 다 했으니 이젠 자유롭게 살아도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데….



하기사 쥬라이 황실은 순수혈통이 아니어도 별로 상관 없었겠지.  친척이면 더 바람직했겠지만.  그런데 이세계의 인조인간을 며느리로 맞이해도 과연 괜찮았을까?

砂沙美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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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12화에 1개의 응답

  1. 룬그리져 님의 말:

    천지무용의 설정이란게 뭐, 좀 여유가 있다는거긴 합니다만…
    뭐랄까. 다 좋은데…

    이거 13화 한화만에 끝낼 수 있는건가요 정말? 다음회 예고 보니 끝날 것 같긴한데 말이죠.;;

    • 砂沙美 님의 말:

      끝낼 거 같긴 하던데요? 예고편 보니 돌이 켄시의 하렘으로 들어오는 걸로(…결국 이거였냐…?)

      결국 텐치네 가족들은 아무도 안 나올 것 같은 게 가장 불안합니다, 으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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