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은 사기를 사기 같이 안 칩니다, 여러분! by 카카루 님
음, 방송에 나갔다고 하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두어번 포스팅하고 말었던 나노하의 효녀 캐릭터인 페이트에 대한 모에에 불타는 어떤 사람이 2차 사고를 낸 듯
저 글을 대충 읽고 느끼는 게 있다면
돈 빌려달라는 놈은 대체 뭔 생각을 한 거였고,
진짜로 믿고 빌려준 사람이 있었으면 그 사람은 진정한 대인배이거나 순진하거나
라는 점이다, 여러가지 의미로
살다보니 별 일을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 기회에 제로금리의 일본자금 좀 끌어와서 오덕머니라고 사채회사 차려도 되겠네(뻥~)
덤 : 취미는 남과 함께 즐길 수 있거나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즐겨야 진정한 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