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예판을 사면 페르소나 ost를 준다기에 퇴근하고 pc 앞에 앉아 여기저기를 뒤져봐도 예판하는 곳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정보를 좀 얻고자 루리웹에 들렀는데….
뭐이? 예판 시작하고 10분 좀 지나서 사이트마다 몽땅 품절을 띄웠다고!?
이럴수가…Orz
굳이 예판이나 한정판에 목숨거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왕지사 같은 돈을 주고서라도 뭔가를 하나 더 주는 쪽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총알도 충분히 장전해 놓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다. 앞으로 며칠간 더 기다려보고 ost와 함께 파는 옵션이 아닌 이상은 그냥 psn에서 사서 돌리는 걸로 해야겠다. 클리어파일같은 건 별로 흥미가 없지만 ost는 꽤나 군침 도는 메리트이므로 이게 없으면 한정판이고 뭐고 없는 거니까
페르소나를 예약하면서 목장이야기도 예약하려 했는데 계획을 수정하여 목장이야기는 psn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던가 혹은 판매 시작하고 구입해야겠다
간만에 불태울만한 여건이 되었건만…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