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큐브 1.8 + 트위터

텍스트큐브 1.8로 올라오면서 변한 게 있다면 트위터의 운영이 되겠다


이전에는 트윗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그 클라이언트조차 설치하기 귀찮을 때는 방치하는 게 일상이었는데 요즘은 블로그야 매일 접속하다보니 블로그를 관리하고 그에 덤으로 트위터까지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 내 트위터는 그럭저럭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사실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게 취향에 맞지는 않았던 것 같다, 흥미는 많았지만.
이전에 몇 개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에 가입은 했지만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건 미투데이와 트위터 뿐이고, 나머지들은 모두 회원탈퇴로 정리해버렸을 정도였으니 흥미는 있지만 관리하기 힘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긴 블로그 운영한 게 6년 가까이가 되니 이쪽이 오히려 더 신기한 건지도 모르겠다만.


미투데이쪽도 정리하고 싶기는 한데 혹여 텍스트큐브쪽에서나 미투데이쪽에서 관련 플러그인이나 활용할 수 있을 방안을 서로가 마련해준다면, 혹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면, 이라는 미련이 남아있어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한 걸 보면 기분이 좀 묘하다


그러고보니 잠자고 있는 백업 블로그 계정도 손을 좀 봐야할 것 같기는 한데…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닷컴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큐브와 동일한 백업/복원체계를 갖고 있으니 복원하기야 좋겠지만 이글루스를 어찌해야 할까…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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