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떡밥이 드디어 다음달에 만료되는 모양이다. 일반공중파TV에 이런 뉴스가 나왔다면 거의 밑작업은 다 해 놓은 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
하긴 3G를 사용하고 있는 동생도 월 1만엔을 꼬박꼬박 소프트뱅크에 갖다 바쳐가며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던데 아이팟터치 + 휴대폰 개념이라 mp3로도 많이 사용하는 모양이다. 그거 이외에는 따로 들고다니는 기기가 있다고 들은 적은 없으니 말이다
아직 폰이 확실히 나오지도 않았고 설령 나온다 하더라도 난 아직 1년이나 계약이 남은데다 현재의 와인’s가 나쁜 게 아니므로 사용하는 휴대폰이 작살난다거나 이전처럼 전원부의 이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닌 한은 딱히 아이폰에 대해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안한 애플코리아의 A/S정책이 마음에 걸리니까. 아마 기억하건데 맞교환 방식이었지?
뭐, 결국 늘 “다음달 폰, 내년 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더라도 나오긴 나오는구나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