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옆구리를 찔러 안티포나의 성가공주를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PSN을 들여다보고 놀랐다
떡하니 안티포나의 성가공주가 psn에 등록이 되어있었던 것
지금, 지르러 갑니다~~~~!!!
소코, 이런 페이스로 루나 리메이크 시리즈 좀 내 주면 평생 고마워 할 거다
덤 : 사실 플레이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팡야도 받아놓고 진행을 제대로 못 하고 있고, FF 7도 못 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psn에 게임에 없다고 한탄하는 걸까. 클리어하려면 꽤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할 텐데. 마음에 드는 게임이 없다면야 이해가 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