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쓰러질 것 같다…
언어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민원인의 의료보험증을 파쇄기로 갈아버리는 사건이 생기지를 않나
공공근로가 무슨 노인일자리 모집하는 것 같이 대부분 60~80대 노인들이 줄을 서 있지 않나
자기는 늘 빈곤하게 산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알고 봤더니 부인의 재산이 어마어마하지를 않나
복지교통카드 문의가 계속 오지 않나
제 시간에 퇴근도 못하고 일보 명단 작성하느라 시간 다 보내니 서류에 도장도 찍어야 한단다
아무리 4차 공공근로모집 첫날이라도 그렇지 이건 너무하잖아Orz
장담하건데 분명히 주의사항과 안내 이야기를 다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딴소리하는 노인들은 꼭 나오고, 그로 인하여 트러블이 생긴다. 사람이란 자고로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기 때문에.
안내문따위 만들어서 쥐어줘봤자 말짱 황이다. 그냥 신경 끄고 입 다무는 게 가장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더 무시무시한 일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이라는 거.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