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7 – 콘돌포트 앞에서 노는 중

현재 FF 7의 진행루트.  쥬논 가기 전 콘돌포트에서 놀고 있는 중


– 레벨 4 자폭(?)인지를 배우기 위해 무던히도 초코보 농장 앞에서 놀았다.  덕분에 애들 레벨이 20대를 넘어서고 4만골드가 넘게 쌓이더라
– 소비재는 흠치기(…)로.  잘 흠쳐지진 않지만 열심히 흠쳐 살림에 보태는 알뜰한 티파
– 에어리스의 리비트 4를 배우기 위해 일단 소환수 하나 달아주고 무조건 그녀를 통해 공격을 하여 현재는 리미트레벨 3까지 뚫었음.  학살의 에어리스라 불러도 되겠네
– 초코보가 쓰는 청마법이 있다고 해서 비싼 열매 맥인 후 팼더니 그 동네의 초코보가 아니더라.  악, 내 돈~!!!
– 콘돌포트는 병사를 사서 클리어해야햐는 게 정석이지만 이거 돈이 무진장 많지 않는 이상은 좀 힘들다.  그런 이유에서 자금지원만 하고 있음
– 늪에서 만날 수 있는 미드갈즈오름에게 베타를 배우기 위해 에어리스를 일부러 열받게 하여 리미트기를 사용하게 만들고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그랬더니 어느 새 애들 레벨이 25 이상이 되었으니…  배우긴 배웠는데 그 때 든 생각은 “에어리스의 리미트기는 사기다”였다


좀 더 노가다 뛰고 쥬논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진행시켜야할 듯 하다.  일단은 빠지는 이벤트, 아이템 없이 가는 게 목적이지만 이게 그렇게 쉬우면 내가 “악랄한 미니게임이 넘치는 게임”이라는 소리도 안 했겠지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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