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초 긴축재정모드

한 방에 40만원 이상 질러보니 세상이 아스트랄하게 보이더라


1, 네비게이션 카포인트 엑스로드 v7 시즌2
: 가장 돈을 많이 깨먹은 녀석.  이번달에 아버지 생신이 끼여있고 GS이숍에서 행사하길래 냅다 질렀다.  약 38만원.  덤으로 배터리와 리모컨이 따라오네


2, 엑스로드 v7 시즌2용 가정용 어댑터와 액정보호필름
: 집을 샅샅이 뒤져봐도 가정용으로 맞을만한 어댑터가 없어 질렀다.  배송비포함 17000원.


3, 티라이트 200개 + 아로마 오일 큰 병 한 개
: 평일은 내 방만, 주말에는 각각의 방에 돌려가면서 하나씩 피우므로 생각보다 소모가 많았다.  가족들의 반응도 괜찮은 편이었고.  그래서 이번엔 장기적으로 작정해서 하나씩 더 질렀다.  마침 빼배로데이가 가까운 관계로 무료배송을 하는 곳도 있어서 티라이트는 무료배송을 하는 곳에서, 오일은 지난번에 램프 산 곳에서 샀다.  둘 다 합쳐서 배송비포함 3만원


….이걸로 어머니께 생활비를 30만원정도 드리니 남은 재산은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내 통장.  이번달은 초 긴축재정모드로 살아야 할 듯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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