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남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거나 굴욕적인 상황을 맞이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은
굴욕을 당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남의 위에 있지 않고 얕잡아보였기 때문이다. 결론은 강해져서 상대방을 짓밟으면 그만이다
라는 것
남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했는가?
남에게 굴욕적인 언행을 들었는가?
그건 스스로가 약해서이다. 약함은 자랑이 아니다. 강해져라. 그리고 남이 함부로 짓밟을 수 없도록 만들어라. 힘을 길러라. 억울하면 공부해서 출세해라
옛 어른들의 말씀이 틀린 게 하나도 없더라, 쳇
[#M_오늘의 스트레스 발산|닫기|오늘 꽤나 스트레스 받았으므로 아래부터는 욕설이 다분히 섞여있으니 읽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 상 좋을 것
이 일도 이제 다음달 말이면 종료다. 정권이 바뀌면 더 이상 사업하지 않을 공산이 크니 좋은 경험 했다고 인정은 한다. 그러나 초반에는 사람을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하더니 말년엔 일하는 도구를 빼앗아 가냐? 4개월간 준비 안 하고 뭐 했냐? 뭐? 막내라서 말 못 했다고? 그래도 니놈은 정식 공무원이잖아! 요구하면 그 요구가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단지 귀찮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미안한 마음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옆에서는 “포멧하면 어떻게 안 될까?”라는 헛소리 하는 색휘도 있는데 임마, 산수를 니놈이 나보다 더 잘 하니 단순히 계산을 해 봐라. 일하는 도구의 능력이 1/5로 줄었는데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릴 거라는 생각은 안 드냐? 니 일이 아니니 상관없다 이거지? 그래, 그건 인정하마. 나도 내 일 아니었으면 신경도 안 썼을 거니까.
왜 맨날 비품은 모자라고 무언가는 어디선가 굴러다니고 있으며 늘 살림에 쪼들려 살아야 하는 거냐? 동 재정이 그렇게 열악했냐? 니들 간담회니 뭐니 하며 퍼마시는 술값 두어번 보태면 그럴듯한 조립식pc 한 대 나오겠다. 구에서 받을 수 없다면 술값이라도 아껴 비품을 장만해야 할 거 아니냐. 하긴 그런 건 조달받는 물품이니 힘들겠다는 거 나도 안다. 적어도 작년까지 공으로 구청에서 구른 거 아니었으니까
내가 열심히 빌어주마. 그 사회가 말그대로 “혁신적”으로 변하기를. 현재의 기업조직과 같아지기를. 적어도 나도 꿈꾸고 있었던 사회였기에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건 열받아서 도저히 안 되겠다. 다음 대에 정권이 바뀌면 그대들의 사회에 피바람이 불어주기를 기원해주마
…ㅅㅂ 그러려면 MBC를 밀어줘야 한다는 말이잖아….-_-;;(이 아저씨는 감축론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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