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둘째 숙모께서 세상을 떠나셔서 장지인 경주에 다녀왔는데 갈 때는 부모님과 같이 가니 이동에 문제가 없었지만 돌아올 때가 문제였기에 장례식장 근처의 교통 수단을 보니 신경주역이 고속터미널보다 더 가까워서 KTX로 집에 가기로 결정하고 예매를 마친 후, 코레일의 교통약자 승하차 도우미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