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을 하고 있다 보면 “사회복지의 한계를 어디까지 둬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사회복지란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사회에서 해 줄 수 있는 최저한의 방어막”인데 이 사회적 약자라는 게 참 다양하다. 내가 속해있는 장애인부터 노인, 아동, 저소득층, 소수외국인 등….그들은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