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놓은 잘만파워를 드디어 장착하는 날. 사실 내가 할 수 있으면 굳이 AAru군에게 수고를 끼칠 필요는 없었지만 못 하는 게 문제라… 결국 그는 여친을 대동하고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었다. 일단 부르면 거의 오는 패턴이니. 문제는 이놈의 pc가 사람을 타는지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