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이었나…? 수능을 쳐야 하는 고3이 수능 전날까지 플레이하게 만든 게임이 이 게임었다 당시 슈퍼패미콤에는 용량상의 문제로 한자보다 가나가 더 많았기에 제2외국어로 배운 일본어를 참 요긴하게 써먹기도 했는데 문장이 다 이해되지 않다보니 플레이는 재미있게 했지만 스토리는 뭔가 구멍투성이로만 알아들어서 진행이 어떻게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