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밥을 먹는데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그것도 국제전화 내 휴대폰으로 국제전화를 걸 사람은 동생 뿐이기에 대체 무슨 일이냐며 대뜸 물었더니 동생이 하는 말이 “누나, 결국 엔이 1.000원을 찍었다, 사무실 들어가서 함 봐라” 란다. 지난주 금요일에 본 게 950원이었던가 그랬는데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