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2008년이 밝았다는 기분이 듭니다. 적어도 신정이 되면 어째 기분이 밍숭맹숭해지고 구정이 될 때까지 시간을 버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구정을 지내고 나면 정말로 한 해가 시작되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아마 한국이나 중국같은 음력을 따로 계산하는 곳은 마찬가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동생에게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