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랫만에 외출한 듯 하다. 적어도 11월부터 직업학교의 동창 언니들을 들볶은 끝에 오늘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었는데 사람 만나는 게 학교에 있는 때보다 각자의 생활이 있다보니 더 힘들어지니 이건 뭐 얼굴 잊지 않는 게 더 신기하다고 해야할까. 일단 부산대학까지 30분정도 걸릴 … 계속 읽기 →
2008년을 함께 할 다이어리는? 사실 다이어리를 사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대학 다니던 시절에 학교학생회에서 주던 걸 제법 요긴하게 사용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딱히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pc나 휴대폰으로 작업하는 게 상당히 많아지긴 했다. 일정이나 할일은 휴대폰에 입력하고일기는 … 계속 읽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