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이스터축제 완료

요즘 아이패드는 동숲머신이 되어버렸고…
4/4라서 그런지 이스터의 날이라고 포켓캠프고 모동숲이고 이벤트를 하던데

1, 포켓캠프
: 일단 밭에 작물을 키워 거기서 나오는 것들을 수확하면 목표갯수까지 얻으면 토끼가 선물을 주는 방식인데 이건 당분간 더 할 것 같다. 3사건마다 한번씩 걷으면 되는 듯 했다.

2, 모동숲
: 지난주에 토끼가 와서 섬에 레시피와 재료들을 뿌려놨다고 알려주길래 땅을 팠더니 나오라는 화석은 안 나오고 땅 달걀만 나오고, 나무를 두들기니 나오라는 목재는 안 나오고 나무 달걀만 나오고, 바위를 두들겼더니 나오라는 철광은 안 나오고 바위 달걀만 나오더라(…이건 공해야…) 가장 얻기 힘들었던 게 물고기 달걀이었는데 이건 토끼에게 교환하던지 당일 주민들에게 교환하던지 해야했다. 결국 지팡이를 제외하고 모두 하나씩 만들 수 있는 양이 되더라

생각보다 모동숲의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옷들이 귀여워 만족하는데 아마 내년엔 이스터 축제는 그다지 참가하고 싶지 않다. 달걀공해가 심했다…진짜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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