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 페르소나4 골든

요즘 일본게임제작사들이 멀티플렛폼을 주력으로 삼는지 완전히 잊고 있던 게임이 스팀으로 발매가 되었다. 그것도 25,000원 정도에 디지털 디럭스판을 팔고 있었다!!

사실 이 게임은 이전 시리즈들은 좀 해 봤지만 이 작품은 애니로 먼저 접해보고 참 해 보고 싶었더랬는데 그 당시는 이 게임을 하기 위해 따로 장비(PS 비타)를 사야하는 문제가 있어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스팀으로 내 주니 참 고맙네

페르소나3는 PSP로 하다 그만두는 바람에 엔딩을 못 봤고…
녹턴은 하다 말아서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이 게임만큼은 제대로 엔딩을 보고 싶은데 예전 JRPG 특성 상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갖고 있었을테니 평일은 무리이고 주말에만 몰아서 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이미 애니로 결말을 다 봐 버려서 보스가 누군지를 뻔히 안다는 게 내게 있어 단점이 되긴 할 듯….
게다가 아직 성검전설 3 호크아이 쪽은 시작도 못 하고 있어서 이거 엔딩을 먼저 봐야 할 거 같은데 언제 페르소나를 플레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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