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잡담

간만의 일상잡담


1, 아버지가 4년간 사용하던 배터리형 하이패스가 결국 배터리문제로 건전지식으로 교체하게 되었다.  그런데 메뉴얼에도 새 하이패스를 등록하면 이전 하이패스가 자동중지돤다는 말이 없었는데 자동중지되었네?  아마 이전 하이패스 해지를 먼저 하고 새 하이패스를 등록해야했는데 기냥 새 하이패스를 등록하니 이전 하이패스 기능이 죽어버린 모양이다.  그럼 아예 등록할 때 알림창으로 물어나 보던가….;;;  하긴 내가 이 도로공사 에이젼트를 쓴 게 한두해가 아닌데 얘들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있나 보다(장애인감면 하이패스 지문등록용 pc가 내 사무실 pc)
   어차피 추후 건전지용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전 하이패스를 재등록하면 되니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될 것 같긴 하다


2, 최근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간만에 테마를 변경하려니 저장용 빈 페이지가 나오면서 진행되지 않는다.  아마 판올림이나 기타 변경할 때 문제가 생긴 모양인데 이를 어쩐다?  한 번 싹 백업하고 갈아엎어버려?  기냥 내버려둬?  그런데 백업도 회사에 맡긴 상태라 내가 따로 백업한 것도 없고 쌓아놓은 게 너무 많아 감당이 안 될 거 같은데…..;;;
   이런 걸 보면 포털의 블로그가 좋아보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선택한 길이니 거기에 따른 불편함은 감수해야겠긴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좀 귀찮기는 하다(…)

3,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구매하는 것 없이 지나갈 수 있을 듯 하다.  실질적으로 아이폰 8+ 잔여할부금을 모두 처리하고 그 외에도 폰 바꾼다고 이것저것 사 댄 데다 생각 외의 지출이 많았으므로 더 이상 지름신을 영접할 수도 없었는데다 이미 살 게임은 다 샀다는 게 지나가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될 것 같다.  그래도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DLC 중의 하나인 알리샤 이야기는 샀네(…아직 엔딩도 못 봤으면서….?)  차라리 연말세일을 노려보자~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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