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플레이 시작

스팀 여름세일의 결과물(….)

설마 베르세리아가 이렇게 일찍 44% 할인을 할 줄은 몰랐는데 마침 반다이남코가 이렇게 올려 준 이상 안 살 수가 없잖아아아~~~

그렇게 구매하고 플레이하니 전작과 달라보이는 점이 몇가지 보이던데

1, 배틀이 꽤 재미있다.  전작인 제스티리아는 이전 시리즈들과 비슷한 배틀버튼을 지원하는데 AI가 영 꽝인데다 카무이라도 하는 날엔 배틀 인원이 줄어들어 불편했는데 이번작은 좀 덜하네
2, 스토리, 던전, 미니게임이 전작에 비해 좀 더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있는 듯 하다.  플러스로 지명이나 건물이 전작과 연계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다(전작이 어차피 후대의 이야기니까 가능한 스토리일지도?)

그래도 공허한 필드와 드문드문 있는 몬스터들+광활한 마을은 변함이 없더라만(…)

당분간 이 게임만 하게 될 것 같긴 한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세일한다고 트로피코 5도 샀잖아?
올 여름은 기냥 있는 게임들이나 플레이하면서 보내야겠네…

덤 : 제스티리아는 플레이 중단.  몬스터를 하나 잡으러 가자고 해서 왔는데 해당 몬스터가 안 보임.  어쩌라고…..;;;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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