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램값 많이 나렸다고 해서 다X와를 뒤져보니 진짜였다(….2014년 1월의 4GB 램값이 4만원….)
그리하여 충동적으로 지른 4GB짜리 두 개. 사실 컴X존에서 PC를 맞췄기 때문에 여기서 같은 회사 제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안 팔더라. 왜 팀그룹을 안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1XX가를 뒤져 같은 회사 걸 산 건 좋았는데 오늘 제품이 와서 PC를 열어보니….
내 PC의 RAM은 양면이었던 것이다. 구매한 건 단면이고
현재 인식과 작동엔 무리가 없는 것 같긴 한데 이럴 줄 알았으면 양면을 찾을 걸 그랬나 보다
이것으로 좀 더 편한 컴퓨터 라이프가 되기를 희망해 보면서….
덤 : 이거 늘린다고 뭐 좋아지는 건 현재로선 없을 것 같다. 내가 포토샵이나 프리미어같이 그래픽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