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한 학기가 훌쩍 지나가네

적어도 올해 여름까진 반년을 어떻게 버티나 싶었는데

벌써 다음주면 학점은행 기말고사다(…)
학교다니던 시절과는 천지차이로 공부하려고 폼은 잡지만 역시 세월의 힘을 실감하게 되더라.  암기가 제대로 안 된다

게다가 계절학기 수업도 두 개 신청해놨지….

적어도 내년에는 시간이 잘 맞아서 여름 전까지 최소한도로 12개 수업 중 반정도는 완료하고 싶은데 잘 될 지 모르겠다, 으허허허허

그래도 3개월이란 시간을 알차게 잘 쓴 느낌은 드네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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