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일은 사회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상담하여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스페셜리스트, 라고 하는데 말이다
현실은 개뿔, 그런 거 없다
클라이언트들은 사회복지사라면 자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어야 하며 해결해주지 않으면 무능하다고 싸늘하다고 욕한다. 이걸로 많은 사회복지사들은 현실과 이론의 괴리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거나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아가며 냉담해진다
이론은 유토피아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지…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