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바와 usb3.0카드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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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지른 물품들

1, 스피커바
: 생각보다 가격이 세더라.  그 중에서 납득할만한 가격의 적당한 걸 구매했는데 이게 옛날의 스피커와 달리 좀 울리는 감이 있어 적응 중이다.  옛날에 AAru군이 갖다준 건 pc방에서 쓰던 거였다던데 워낙 단순해서 6여년간 써오다가 공간 상의 문제로 버려졌다(…)  확실히 스피커바는 공간활용도는 끝내주는구만

2, usb 3.0카드
: 세로텍 걸 샀는데 이게 종류가 두 종류더라.  보드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걸 강제로 본체 앞의 포트로 빼는 기능을 가진 것과 뒷 패널만 가지고 있는 것.  공사하기 싫어서 기냥 뒷패널만 있는 걸로 골랐다.  확실히 pc는 세월이 지날수록 카드가 늘어가는 건 불변의 진리라 그래픽카드에 이어 usb 컨트롤러 카드가 붙게 되었는데 이거 달고 보니 끝내준다.  외장하드에 있던 렉이 심하게 걸리던 애니들이 렉이 훨씬 덜 걸린다.  게다가 본체 hdd에서 외장 hdd로 옮기는데 드는 시간이 확 줄었다.  확실히 지난달에 사 놨으면 더 편했을 텐데 아쉬웠네


앞으로 더 이상 pc관련으로 장비를 늘리지 말고 버티고 있다가 내년에 아예 새로 하나 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amd가 좋은데 요새 amd가 하는 짓이 영…

 

砂沙美에 대하여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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